-
[e칼럼] '양날의 칼' 선전전
지난해 12월 27일, 이슬람 무장 테러단체 하마스를 완전 분쇄한다는 군사적 목표아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무력침공이 전격 감행됐다. 약 한달여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
-
[이슈초대석] "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북한 보내자"
■ 대기업 1개가 개성공단보다 낫다… 남북경협의 시작은 북한 바로 보기 ■ 백두산 관광 특정 업체 선정 안 돼… 평양 관광 대기자만 1만여 명 ■ 남포 활용하면 평양과 가까워져…
-
[week&CoverStory] 책 익는 가을, 책 읽는 풍경
가을이면 귀 아프도록 듣는 얘기가 하나 있습니다. 독서의 계절! 한데 이거 아십니까? 사실은 정반대라는 거. 가을은 ‘가장 책 안 읽는 계절’입니다. 도서 판매량이 평균을 한참
-
베일 벗는 신비의 땅 은자를 찾아서
낯선 오지로의 여행은 미지에의 탐험이다.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'은자의 땅'을 찾아 나서는 일은 두려움과 설렘이 혼재한다. 그런 만큼 여행 후일담은 더없이 값지고 즐겁게
-
[대덕밸리 벤처소식]
▣지씨텍 새 대표이사에 이정학씨 대덕밸리 아케이드게임 개발업체인 지씨텍(http://www.gctech.co.kr)은 최근 이사회에서 이정학(39) 경영본부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에
-
[분쟁의 땅 예루살렘을 가다] 이-팔 '극대극' 대결
평소 외국인 관광객으로 발디딜 틈도 없던 예루살렘. 요즘 이곳엔 관광객 구경하기가 힘들다.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계속되는 유혈충돌로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겼기 때문이다. 게다가
-
광복50주년 本社기획천지.백록담에 통일햇살을 염원
『여기는 백두산,저 박인식입니다.훈규형 잘 들립니까.』『인식이냐,나 훈규다.얼마나 전화를 기다렸는데….』 광복 50주년인95년을 맞아 통일을 기원하며 본사가 기획한「백두산.한라산